전 삐뚤삐뚤한 치아 때문에 칫솔에 민감한 편입니다. 너무 센 칫솔은 잇몸에 금방 상처를 내고 또 너무 미세하고 부드러운 칫솔은 칫솔끝이 금방 휘어지고 잘 닦이지 않기도 하더라구요. 일반 칫솔에 비해 비싸다고 할수도 있지만 한번 써보고 완전 반했어요~
양치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텁텁하고 개운치 않았는데 메가스마일을 쓰고 난 다음날 아침은 다른 날보다 입안이 덜 텁텁한 느낌이랄까? 치아표면도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였어요. 저희 딸아이도 칫솔질을 너무 설렁설렁하길래 메가스마일로 바꿔줬더니 치아도 하얘지고 잘 닦이지 않던 부분도 훨씬 잘 닦였더라구요.
암튼 한번 써보니 다른 칫솔은 못쓰겠어요.
오늘 아침 남편이 칫솔 멋있다며 디자인에 반했는지 자기것두 바꿔달라네요.